728x90 반응형 오늘의일기1 텔레파시 받은 뇽이가 준 꽃자랑 취뽀를 한 후로 너무 지쳐서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블로그에 소홀해진거 같아.. 짧게라도 올리려고 함 회사의 일이 너무 많아서 요즘 너무 힘든데 화사하고 예쁜 꽃을 받고 싶었다 근데 뇽이에게 말을 못 했는데 오늘 뇽이가 퇴근 길에 이렇게 짠 하고 꽃을 줬다 보자마자 뭐지? 정말 내 텔레파시를 받았나? 이렇게 바로 알아차린다고? 너무너무너무 놀라고 좋았는데 그만큼 티를 제대로 못 낸 나.. 이렇게라도 티내고 자랑해야지 내 꽃과 더불어 우리 엄마 꽃까지 챙겨준 뇽이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 앞으로 더 잘해야지 2021.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