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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kyung.e의 작은 공간/여행하는 4_kyung.e5

강릉 빵다방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후기 강릉 빵다방 사진을 발견하여 후기를 작성하기로 했당 먼저!! 강릉 빵다방은 인절미빵으로 유명한데..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라는 글을 많이 봄 충청도에서 일하는 친구랑 우리의 목적지인 강릉에 각자 와서 만나는 거였는데ㅋㅋㅋㅋㅋ 나는 차를 끌고 갔공~ 저 빵이 먹어보고 싶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바로 빵다방으로 감~ 빵다방 앞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공용주차장? 같은 곳에 주차를 했던 기억이 있음 분명 12시 오픈인뎈ㅋㅋㅋㅋㅋㅋ 분명 10시50분 도착했는데... 줄이 한 없이 길더라.. 어떤 사람들은 텐트가져오고.. 캠핑의자도 가져오고.. 보고 너무 놀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먹고 가야지하고 기다리는뎈ㅋㅋㅋ 정확히 12시 오픈하더라ㅠㅠ 1시간 30~40분 기다리고 나서야 빵집에 들어가.. 빵을 고를 수 있었.. 2020. 11. 2.
나혼자 떠난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 환상숲곶자왈 후기 코로나 없던 시절.. 너무 답답해서 혼자 제주도로 떠난 후기^^ 정말 출발하기 3일전쯤? 제주도를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서 그냥 무턱대고 표를 끊었다 그렇게 가게 된 제주도는 너무 오랜만이었다 고2때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었으니 흠..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아 떠났는데... 제주도는 정말 운전하는게 매우 위험했던 ㅠㅜ 다들 깜빡이도 없이 막 들어오고 불법주정차 천국.. 으.. 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장소 하늘이 엄청 맑아서 기대한 곳 ㅎㅎㅎ 장소 이동하면서 가는데 여기가 티비에 나왔던 곳이라고 했다 ㅎㅎ 정말 뷰가 미쳤당 저 맑은 하늘을 훨훨 날았는뎅~~ 처음에만 조금 무섭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굉장히 시원.. 2020. 10. 19.
여은파에 나온 H-avenue c156 호캉스 올해는 아니고 작년에 갔었던 에이치 에비뉴 c156 호캉스 후기! 최근에 여은파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익숙한 장소가 나와서 추억을 더듬어보기로 했당 그때 당시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하루숙박+레스토랑 디너+조식 포함해서..19만원이었던거 같았는데.. 그런 프로모션이 있어서 예약한 곳! 친구랑 둘이 갔는데 가자마자 숙소에 짐을 두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온 루프탑!!!!!!!! 온수에요!!!! 처음엔 건너편이 너무 회사라 어색했지만 곧 적응하고 아주 잘 놀았던 기억이 ㅎㅎㅎ 물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뿐이었닼ㅋㅋㅋㅋㅋ 아예 대여한줄!! 사람 없이 우리끼리 막 놀았던 기억이 나네 저 자리에서 사진 찍으려고 할때 처음에 너무 추웠지만 꾸역 꾸역 찍은 사진 점점 더 어두워지고 찍.. 2020. 10. 17.
2016년도 몰타 한달살기 후기2 16시간 비행 끝에 겨우 도착한 몰타의 온도는 너무 더웠다. 4층에 위치한 숙소는 30kg 캐리어를 끌고 올라온 나에게 큰 실망이었고, 해외에서 무조건 잘 터진다던 통신사는 나에게 큰 절망이었다. 몰타의 첫 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힘듦이었다. 그 힘든 기분을 깨기 위해 짐을 팽개치고 숙소 앞에 있는 지중해를 바라본 음식점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그리고 적당하지 않은 가격인 스테이크와 생과일 주스를 주문했고 난 그냥 지중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적당히 멍 때리고 있을때쯤 음식이 나왔고 한국보다 비주얼이 너무 별로여서 또 실망의 연속...후... 기대이하의 맛이었지만 옆에 있는 지중해를 바라보자니 힘들었던 것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사방을 둘러봐도 지중해였던 몰타와의 첫만남은 이랬다. 숙소 주변을 둘러보..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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