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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뇽이랑 퇴근 후 리미니, 현대아울렛 롱패딩 쇼핑

by 4_kyung.e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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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은 새러데이인데

출근을 하는 청지사 커플🥺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풀로 근무한 후..

점심도 제대로 안 먹었겠다(롯데리아 티랙스 햄버거 1개 먹음) 토요일에 열심히 일했겠다 배도 고프겠다!!
문화상품권도 있겠다!! 그래!! 가자 리미니로!!


칼퇴근 후 곧바로 장지역에 있는 리미니로 달려간 우리

우리가 시킨 메뉴는 시즐러 스테이크 세트!
고르곤졸라피자로 체인지하고~ 시그니처 봉골레 파스타도 추가하고~ 룰루


메뉴 주문하자 바로 나온 식전빵! 여긴 소스가 짱이다



크림치즈에 꿀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빵도 맛있지만 소스가 짱이었다


빵 다음으로 바로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여기 고르곤졸라 피자는.. 찹쌀떡같이 쫄깃쫄깃했다...
진짴ㅋㅋㅋㅋ떡인지 피자인지 헷갈렸다는(뇽이 피셜)
그만큼 너무 맛있었당 후


그리고 바로 나온 시그니처 봉골레 파스타


괜히 시그니처가 아니었다 이것도 존맛탱이었다
비리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하여 느끼하지 않으며 질리지 않는맛!! 순식간에 다 먹었고 스테이크를 마냥 기다림..



드디어 나온 씨즐러 스테이크!!!! 우리는 미디움레어를 좋아하니깐 바로 불판에서 꺼내서 스테이크를 먹는데!! 이것도 맛있었다ㅜㅜㅜ 다만 저기 있는 옥수수는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정말 노맛 맛이 없어서 다 버린 음식... 옥수수 삶아서 먹는게 훨 맛있겠더라... 으!!

 




그렇게 스테이크까지 다 먹고 나니 소화 시킬겸..

옆에 현대아울렛이 있길래 뇽이의 롱패딩을 쇼핑하기로 한 우리


매장을 둘러보니 확실히 아울렛이라 그런가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

가장 처음 들린 매장이 콜럼비아 매장이었는데 179,000원으로 아주 맘에 들었지만 친절한 사장님을 뒤로하고 여러군데를 1시간동안 둘러보니...

콜롬비아가 짱이었엉... 결국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콜롬비아로 결정하고 구매한 뇽이!

그렇게 우린 또 365일 다이어터 답게 먹고 운동을 했다

 




토요일 근무하고 피곤한 하루지만...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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