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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이랑 나랑은 카페를 자주 투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이 좋으면 차를 타고 외곽으로 나가는 편이다
그렇게해서 찾아간 곳은 양주에 있는 브루다 카페!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좋지만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았다ㅠㅠ
사람 없는 시간을 가기 위해 좀 일찍 출발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었다.. 후
비싼 가격의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찾아 엄청 돌아다니다가 겨우 외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그렇게 겨우 앉고 기다리자 나오는 음료! 히비스커스 오렌지? 였던거 같은데 이거 완전 내 취향이야..너무 맛있엉
저 티를 마시고 빵을 몇개 시켰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ㅠㅠ
빵은 그냥 소소했다...soso... 그냥 그랬어요
음료수만 마시며 밖을 구경하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이 심하게 피로했.... 그래서 우리도 대충 밖에서 사진 좀 찍다가 안에 자리나서 바로 피신했다
찍은 브루다 카페 풍경~~~
사진을 찍고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다른 곳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별점을 주자면.. 3점?
저 음료가 너무 맛있었고! 풍경은 좋았으나!
빵은 내스타일이 아니공!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 내부를 찍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ㅠㅠㅠ 가게는 진짜 넓었어요!
다음엔 흠 더 푸릇푸릇하고 더 넓은 카페를 찾아 가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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