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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보뇽 커플의 기록장

뇽이랑 여행간 속초 라마다 호텔 오션뷰 바다뷰 후기 숙소 추천!

by 4_kyung.e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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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이랑 이번 여름 성수기에 다녀왔던 속초 라마다 호텔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하는데 진짜 게으른.. 나다.. 하..하..

 

일단 아버님 찬스로 인한 라마다 호텔 이용 후기 시작!!!!!!!

 

 

먼저, 라마다 호텔 속초를 가기 위해 서울에서 긴 터널들을 지나면서 열심히 달려옴 ㅎㅎㅎ 

 

 

 

주차장은 지상으로 되어 있는데 흠.. 옛날 건물? 이라 그런가 주차장 올라가는 길이 조금 무서웠음! ㅎㅎㅎ

 

그래도 자리는 널널? 했어서 크게 고생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1층으로 올라오면 진짜 엄청난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려고 대기를 하고 있음..

체크인이 오후 3시부터였나?ㅋㅋㅋ 그 전에 들어가고 싶으면 직원을 통해 체크인을 해야 들어가는거 같은데..

줄이 진짜 너무 길고.. 대기표까지 뽑는 ㅎㅎ

 

 

라마다 호텔은 여기 이렇게 체크인 기계가 따로 있는데ㅠㅠ 오후 3시부터만 작동함..

그러니깐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서 시장마냥 대기중.. ㅠㅠ 우리도 대기..

 

 

한 30분 기다렸나? 우리 차례가 와서 바로 체크인 진행했음!!

 

 

 

드디어.. 우리가 층이 기억이 안나는데.. 12층인가? 그랬었던거 같음..

근데 엘리베이터가 진짜 헬.. 아니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래 걸리는데 

그렇게 기다려서 온 엘리베이터는 사람이 꽉 차 있음 ㅠㅠㅠ 흐어어어..

그럼 그렇게 또 놓쳐서 보내고.. 또 기다리고.. 이 짓 반복임..

제발 엘리베이터 좀 어떻게 해줬으면.. 후..

 

 

 


 

일단.. 그렇게 고생해서 올라와서 들어온 우리의 숙소를 공개함!!!!!

이야!!!!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ㅜㅜ 진짜 뻥 뚫림..

앞에 뭐가 없어서 마주칠 일도 없고.. 바다만 보이니깐 진짜 너무나도 좋았던.. 

 

 

요기는 세면대~~

 

 

요기 아래에 바로 냉장고가 있었는데.. 흠 기능은 그냥 쏘쏘!!

 

 

여기는 가장 중요한 화장실 ㅎㅎ 일단 뭐.. 위생은 나쁘지 않았음!!

욕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ㅠㅠ 이게 아쉽다..

 

이렇게 발코니로 나가면 정말 뻥 뚫린 바다가 우리를 반겨줌 ㅎㅎㅎ

근데 함정은.. 여름에 진짜 온갖 벌레들이 다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낮에 잠깐 나가서 보기만 하고..

밤에는 절대 나가지 않았음.. 내가 몰타에서 바다모기에게 물려본 기억이 있는데..

진짜.. 물리면 미친듯이 부풀면서 붓고 아픔.. 그 경험 절대 잊지 못해..

 

첫 날에는 이렇게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무조건 밖으로 나갔음!!!!!!!

그리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오징어순대도 먹고 다 했는데..

그건 나중에 따로 가계 리뷰로 하겠음 ㅎㅎ

(또 언제 할지 아무도 모름... 나도 모름..)

 

 


놀러다니면서 들렸던 가게들 리뷰말고 라마다 호텔 속초 조식 리뷰로 넘어가겠다!!!

 

이것도 아버님 찬스로 ㅎㅎㅎ(아버님 사랑해요..)

 

라마다 속초 호텔 안에 있는 곳에서 조식을 이용함!!

 

3층인가? 로 이동하면 이렇게 조식 장소가 나옴!!

 

 

 

들어가면 예약자 확인 후에 우리를 안으로 들여보내주심!!

체크인할때 이용권을 따로 줬던거 같음 ㅎㅎ 그걸 냈던 기억이 있음!!

 

 

 

안에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다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음!!

 

요렇게 우리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를 겟했고!! 여기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함 ㅎㅎ

아침이니깐!! 든든하게 먹어야지~~~

 

 

사실 조식은.. 어느 호텔을 가든 느끼는 건데.. 먹는 양과 메뉴에 비해 항상 비싼 느낌은 있음..

라마다 속초 호텔도 비슷했음.. ㅎㅎ

 

그냥.. 이 아침에 어딜 나가서 음식점을 찾고 하는게 귀찮아서 먹는거지..

와 여기 진짜 너무 맛있다!!!!!!!!!!! 이러면서 먹는 퀄리티는 아니었음 ㅎㅎ

 

그래도 아침부터 바다보면서 여유롭게 밥 먹을 수 있었다는 건 참 좋았음 ㅎㅎ

 

 

사실 우린 2박 3일을 이용했는데.. 흠..

그냥.. 일단 침대가 편했고..

소음은 그냥 좀 그랬고..ㅎㅎ

 

그치만.. 낮에 뻥뚫린 바다를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ㅠㅠ

 

1월 1일 새해를 여기서 보낼 수 있으면 진짜로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치만 여기도 나름 바다뷰 맛집 호텔로 소문이 자자해서.. 

그때 예약을 할 수 있을까..? 의문임 ㅎㅎ

 

호텔 직원들도 다 친절했고 주변에 이마트24 편의점이나 CU등이 있어서

그런 것도 좋았다 ㅎㅎㅎ

 

 

호텔 이용 만족도는!!!(이런거 처음 해보는데 해보고 싶었음)

 

전체 총 점수 : ★★★★ (5점 만점에 4점)!!!

 나머지 1점은.. 엘리베이터와.. 벌레와 층간 소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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