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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목란 예약에 성공해서
드디어 가봤던 목란!
전화로 예약을 했공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다
흠 퇴근 후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목란!
주차장이 있긴 있었는데 자리가 많지 않아서..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함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리를 안내 받고
들어가 유명하다는 메뉴들을 시켰다
사실 난 해산물을 먹지 못해서 새우가 들어간 요리를 못 먹어보고 고기 메뉴들만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아.. 뭐랄까... 멘보샤는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동파육은...뭔가 너무 느끼..
탕수육도 그닥... 난 쫀득쫀득한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저건 그냥 우리가 흔히 먹는 중국집 탕수육이었다
바삭바삭! 입천장 out!
그냥 뭐랄까... 무슨 맛인지 모르는...?
굉장히 밋밋한 맛이었다
원래 맛 자체를 잘 모르는 내 입맛 탓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그냥 그랬어요...
다 먹고 나왔는데 이연복 쉐프님이 있어서
사진 찰칵!!!
이연복 쉐프님 실물이 더 잘생겼었다
서비스도 좋으시고!!
그치만 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내 입맛에는 soso
목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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