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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이연복 쉐프 가게 목란 후기

by 4_kyung.e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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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목란 예약에 성공해서

드디어 가봤던 목란!

전화로 예약을 했공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다

흠 퇴근 후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목란!

주차장이 있긴 있었는데 자리가 많지 않아서..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함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리를 안내 받고

들어가 유명하다는 메뉴들을 시켰다

 


사실 난 해산물을 먹지 못해서 새우가 들어간 요리를 못 먹어보고 고기 메뉴들만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아.. 뭐랄까... 멘보샤는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동파육은...뭔가 너무 느끼..

탕수육도 그닥... 난 쫀득쫀득한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저건 그냥 우리가 흔히 먹는 중국집 탕수육이었다
바삭바삭! 입천장 out!

그냥 뭐랄까... 무슨 맛인지 모르는...?

굉장히 밋밋한 맛이었다

원래 맛 자체를 잘 모르는 내 입맛 탓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그냥 그랬어요...


다 먹고 나왔는데 이연복 쉐프님이 있어서

사진 찰칵!!!

이연복 쉐프님 실물이 더 잘생겼었다

서비스도 좋으시고!!

그치만 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내 입맛에는 soso

목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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