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이랑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단풍 구경 후에 슬슬 배가 고파
차를 타고 올라오는 길에 보였던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했당
폭풍 검색 결과! 닭갈비 아니면 잣두부였는뎅 닭갈비는 어디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깐..
잣두부로 결정!!
채원과 송원이 인기가 많았는뎅 우리는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송원으로 결정~~
그렇게 차를 타고 쭉 내려오니 보이는 송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쉽게 하공 가게 자체가 넓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서 메뉴를 시킴!
후기를 보아하니 잣두부 정식을 추천해서 잣두부 정식으로 2인분 주문!!
그리고 바로 나오는 전골~~
여기는 메뉴가 미친듯이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아주머니가 끌고 온 마차에 실린 반찬들~ 음식들~ 곧바로 세팅 해주시는~~
양이 진짜 많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도저히 둘이서 다 못 먹을 거라는 것을 직감했당
심지어 배가 금방 부른다는 두부.. 일단 먹어보자!!
열심히 비빔밥을 만들어서 사진을 찰칵함!
비볐으면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게 인지상정이징
저렇게 비빈 비빔밥과 전골을 먹었는데 맛이 꿀맛~~~
분명 양은 굉장히 많았는뎅.. 이상하게 살이 전혀 찔거 같지 않은 조합...ㅎㅎㅎ
우린 365일 다이어터 커플이니깐~~ 야채와 단백질 듬뿍 먹어야딩.. 우걱우걱
전골이 굉장히 맛있었당~ 아 여기 잣두부 순두부가 나오는데 그게 진짜 존맛탱이었당
결국 다 먹지 못하공 남기고야 말았당.. 양이 너무 너어무~~~~~ 많다..
잣의 향이 퍼져서 좋았던 잣두부 ㅎㅎ
아주 맛있었당
건강하게 한끼를 다 먹은 후에 더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집으로 가야지~~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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