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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뇽이랑 퇴근 후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방이본점 냠냠

by 4_kyung.e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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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 우리 커플

퇴근 후 방이역에 있는 방이샤브샤브로 향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단골집인 이곳 진짜 맛있는 곳임

웨이팅 있기전에 바로 도착해서 자리 잡공

고기 1개, 칼국수 2인으로 주문함


 

 


가장 먼저 나오는 동치미 국물은 진짜 끝장나게 맛있음

내 입에는 샤브샤브 소스가 좀 매운데 동치미를 마시면

진짜 꿀맛이다


 

 


곧바로 나온 샤브샤브와 고기!!

방이 샤브샤브는 야채가 리필이 되니깐 너무 좋다

미나리도 버섯도 정말 맛있는 곳임

고기를 샤브샤브에 담그고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 난다


그렇게 고기를 다 먹고 나눠준 국수를 국물에 부으면

칼국수가 되는데 여기에 버섯 리필을 받으면

버섯 칼국수가 되는 매직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이모님이 여쭤보심

밥 추가해서 볶을거냐고!!
네!! 밥 한개 추가해서 볶아주세욥!!!

여기 밥은... 한공기가 아니라 밥 반공기임..ㅎㅎ

그렇게 반공기를 추가해서 이모님이 볶아서 주심


 

 


방이 샤브샤브에서 이 밥을 제일 좋아한다

밥을 샤브샤브 국물에 담궈서 먹으면 최고다ㅠㅠ


 

 


후 저렇게 밥까지 완벽하게 먹고 난 후에

아주 만족스럽게 가게를 나왔당

역시 방이 샤브샤브(방샤)는 최고였다!!!!

또 가야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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