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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뇽이랑 퇴근 후 군자 치킨뱅이 냠냠

by 4_kyung.e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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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친듯이 열일한 후라..

배가 고픈 우리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치킨이 먹고 싶다는 뇽이의 의견으로

집 앞 치킨뱅이로 고고함

사실 치킨뱅이 한번도 안 먹어본 낰ㅋㅋㅋㅋ

일단 도착해서 메뉴를 시키는데 후라이드 반 마늘 양념 반

이렇게 시켰는데!! 세상에!!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가 대박이었네..


세상에.. 기본으로 뻔데기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뇽이 피셜로는 여긴 기본 안주가 쩌는 곳이라고 했당

뻔데기탕 보통 돈 받는데 여기는 무료여서 안주가 쩌는 곳..

기본 안주로 쥐포가 나오다니 ㅋㅋㅋㅋ이것도 혜자인듯용

그렇게 기본 안주들을 냠냠 하고 있는뎅

메인인 치킨이 드디어 나옴!!



치킨뱅이는 신기하게 닭다리가 3개 날개도 3개가 나온닼ㅋㅋㅋㅋㅋ

싸우지말라고 이렇게 주는건가.. 일반 치킨들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긴한데.. 하나당 살이 매우 많아서 양이 딱 괜찮은듯하다

후라이드는 딱 얇게 펴발린 튀김으로 옛날 치킨 맛이 나서 괜찮았당

마늘양념맛은 흠.. 매웠닼ㅋㅋㅋ내 입에는 매움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군자 치킨뱅이

굉장히 시골집 치킨집 분위기가 나지만 공간도 넓공

기본 안주도 쩌는 이곳은 동네 단골로 될거 같당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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