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이랑 남이섬 갔다온 후기

남이섬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나를 위해

이번 데이트는 남이섬으로!!!!

둘이 날을 맞춰 평일에 다녀온 남이섬은 평화롭고~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ㅠㅠ

짚와이어가 44000원이라길랰ㅋㅋㅋ
돈 아까워서 그냥 배로 결정~~

이렇게 배를 타고 슝슝 바람을 가르고 들어가다보면!!

남이섬이 나오고!! 저게 보임~

겨울연갘ㅋㅋㅋㅋㅋ아 어릴적에 봤던 드라마속 눈사람이었다 신기한 눈사람

남이섬이 좋았던게 사진찍을 스팟들이 많아서 좋았당

저렇게 기찻길에 앉아서도 찍고~

이렇게 또 인생샷도 건지고 ㅎㅎ

뇽이의 사진실력 늘어서 기분이 아주 죠음!!!!!!!!!

여기서 사진찍으면 세상 예쁨!!

이게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아주 여유롭게 사진 찍음!!!!

그리고 나름 남이섬에서 유명하다는 눈사람 호떡 ㅎㅎ

그냥 그랬다!!

남이섬이 넓어서 커플 자전거를 대여해서 전체를 돌았는뎅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당

짚와이어는 절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배도 괜찮은거 같공 흠 나중에는 짚와이어로 들어가봐야지

그리고 주차료는 4천원이 나오는데 이것도... 조금 아까움..

입장료가 싼것도 아닌데 주차료 4천원 ㅠㅠ

주차장이 넓긴한데 그냥 주차료는 어딜가든 아까움 ㅠㅠ

 

그래도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은 남이섬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