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이랑 노원 달빛산책 당현천 길따라 걷기

뇽이네 동네가 노원인데 소화시키려고 무작정 동네를 걸으려고 하다가

 

길에서 본 달빛산책 현수막!

 

오케이 오늘은 저기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자리는 정해놓고 가세요!!

 

시간은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했던거 같아 얼른 부랴부랴 달려간 우리~~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7시5분정도였는뎅 그때 음악분수대에서 쇼를 하고 있었당

 

싸이 챔피언 노래에 맞춰서 음악분수대 슝슝슝

 

 

 

 

그렇게 쇼를 보고난 후에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당~~

 

 

약간... 청계천처럼 기대를 했는데 그런 기대를 버리는게 좋다!!!

 

 

절대 그정도 수준의 축제는 아님 ㅎㅎㅎ

 

그냥 집앞 산책하기 좋은 수준!!

 

처음에는 이정도로만 나오길래 흠... 이랬는데 걷다보니 조금은 더 나아지고 있었당

 

 

이날 미세먼지도 좋았고 산책하기가 너무 좋았었당

 

또하나!! 이번에 처음으로 갤럭시를 사용하는데... 야간모드가 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갤럭시 만세!!

 

이렇게 작품들을 구경하고 2km을 걸으니 끝에 도달해서

 

소화를 다 시키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당

 

가족이나 연인끼리 걷기 좋았던 노원 달빛산책! 후기 끝입니다~~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