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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뇽이랑 퇴근 후 천호 쭈꾸쭈꾸 쭈꾸미

by 4_kyung.e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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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게 그렇게 땡기더라...

그러니깐 난 매운 쭈꾸미를 먹어야겠다!!!

그렇게해서 간 천호 쭈꾸미 골목에 위치한 쭈꾸쭈꾸!

 



쭈꾸미 골목은 주차가 안되니깐 공영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오세요!

쭈꾸쭈꾸 본점보단 2호점이 이상하게 더 맛있어서 찾아가는데 사람 많아지기 전에 가서 딱 자리 좋게 잡았다!

쭈꾸미와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쭈삼 2인분을 주문한 우리!



아니..근데..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양이 많이 줄어든 기분이네..흠..

되게 오랜만에 온건데.. 양보고 좀 그랬다ㅜ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익어서 저렇게 빨간 쭈꾸미가 완성된다!

쭈삼이 완성되어 먹어볼까


쌈무를 피고~

쭈꾸미를 올리고~

마요네즈 소스를 넣으면~ 꿀맛 ㅎㅎ

요거에.. 술이 빠질 수는 없지!!



테라와 진로로 가봅니다!

내일도 출근을 해야하니깐.. 조금만 마시공..

쭈꾸미까지 다 먹고 이젠 마지막 밥을 볶아야징



볶음밥에 치즈 추가해서!!

밥이 꿀맛이다 ㅎㅎㅎ

후.. 열심히 다 먹고 나와 밖을 걷는뎅

뇽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오늘 하루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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