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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우리는 365일 다이어터(맛집)

뇽이랑 퇴근 후 장한평 오픈양대창

by 4_kyung.e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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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에 있는 병원을 퇴근 후에 갔는데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휴가라고 해서 절망했다ㅜㅠ

병원도 쉬고 배는 고프고 그렇다면 먹어야지!!!

장한평역에서 뭘 먹을까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죄다 회식 메뉴들이었당

일단 길거리를 걸어서 뭐가 맛있나 찾는뎅

그때 눈에 딱 보인!! 오픈양대창!!

양대창을 처음 먹어보는 우리에게 지금이 첫 도전이었당

도전!!

들어갔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던 오픈양대창...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뎅



모듬을 시키려다가 그냥 대창반갈라구이와 막창구이를 1인분씩 시켰당



그렇게 나온.. 아 사진만 보면 정말..별로네..

무튼 비주얼이 이랬다..

사실 처음보고 비주얼이 너무 식욕을 떨어트려서 기대가 없었당

불이 들어오고 드디어 굽기 시작하는뎅..



세상에... 너 왜케 쪼그라드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크기가 3분의1로 줄음 ㅠㅠㅠ

아 가성비가 너무 ㅠㅠㅠ

굽는것도 너무 오래걸리공.. 가성비가 별로였당..

근데 맛은 있었음!!

저기서 주는 소스가 굉장히 맛있음 ㅎㅎ

근데 저것만 먹고는 도저히 배가 안 불러성

다시 메뉴판을 보는뎅 치즈양밥이 있길래 주문함!!



이게 맛있었당 ㅋㅋㅋㅋㅋ

양도 많고 딱이었던 ㅎㅎㅎ...

아 근데 여기는 주문을 하면 너무 늦게 나옴..후

직원도 좀 훈훈한 남자 직원 빼고는 다들 불친절하고

벨을 눌러도 오질 않음.. ㅂㄷㅂㄷ

다음엔 안 와야지 이러고 밥을 먹고 가게를 나옴

사장님과 직원 한분만 친절하고 직원들이 너무 뚱하고

서비스가 별로였던 가게로 기억된다 후..

아주! 적당하게! 배부르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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