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투어] 제이웨딩 미아사거리 더빅토리아웨딩파티 투어 후기

저희가 제이웨딩이랑 계약맺고 진행중인뎈ㅋㅋ
플래너님이.. 지치실만도 한데
친절하게 홀 예약 다 잡아주고 하셨어요!!

투어를 3주나 했습니다.. 후..

1주 섬유센터, 엘블레스, 브라이드 밸리

2주 헤리츠컨벤션, 더컨벤션(잠실)

3주 피에스타 귀족(강남), 더빅토리아웨딩파티, 웨딩헤너스

​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사진 찍는게 눈치보여서... 제대로 못 찍었어요ㅠㅠ

그래도 제가 방문해서 느낀 거랑 견적 대략으로 공유합니다.

​

저희의 조건은

1. 보증인원 150명

2. 대관료 100만원 이하

3. 그래도 11시가 가능했던 곳

4. 밥이 맛있는 곳

5. 주차장이 괜찮은 곳

6. 2022년 4월 기준

​

3주차때 갔던

​

2) 더빅토리아웨딩파티

 

​

여기는.. 그냥 우연히 카페에서 사진을 보다가 가든홀이 너무 예뻐서

가봐야지 하고 갔던 곳이에요.

​

전부 강남쪽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위쪽을 보게 된 곳입니다!

위치는 정말 미아사거리역 바로 앞에 있어요!

​

여기는 일단 엘리베이터가 2대인데.. 솔직히 이거 별로였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은 공간인데ㅠ 엘리베이터가 2대뿐이라니..

여기는 홀이 2개인데 돌잔치 운영하는 연회장해서 연회장은 3개입니다.

​

그럼 토요일에 몰리는 시간대면.. 헬일거에요ㅠㅠㅠ

​

일단 저희는 두개의 홀 둘 다 보기로 했어요.

​

여기는 축의금 받고 대기하는 홀입니다. 웨딩홀이 아니에요 ㅋㅋㅋ 놀라웠어요.

홀인줄..?

​

​

​

9층에 위치한 하늘정원홀입니다.

​

여기는 복층? 2층 개념이라 위에서도 앉아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ㅋㅋㅋ

푸릇푸릇하죠? 하우스 웨딩 대신으로 해도 괜찮을거 같은 홀이에요.

​

​

여기는 신부대기실인데.. 솔직히 이게 별로였어요ㅠㅠ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어르신들이나 이런거에서 너무 힘들거 같더라고요ㅠ

그리고 구두신고 내려가는 것도 신경쓰이고..

대신에 공주님 입장처럼은 보일거 같았습니다.

​

여기는 연회장이었는데 그냥.. 음식이 조금.. 뭐랄까.. 그동안 가봤던 곳들 중에서는 제일

약해보였습니다ㅠ

​

​

​

​

이젠 6층에 있는 빅토리아 웨딩홀이에요.

여긴 우리가 흔히 아는 컨벤션 스타일입니다.

​

​

여기는 빅토리아홀 로비입니다.

여기가 넓고 깔끔하고 그래보이죠?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ㅋ

​

신부대기실도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예뻤어요 ㅋㅋㅋㅋ

​

여기가 홀인데.. 흠.. 생각보다 넓기도 했고 버진로드도 안짧고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화이트 천이.. 조금.. 그랬습니다. 다른 색깔이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

​

더빅토리아웨딩파티의 장점

1. 하우스웨딩 대신에 선택하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2. 보증인원 150명 가능

3. 미아사거리역 바로 앞입니다.

​

더빅토리아웨딩파티의 단점

1. 비쌉니다.(대관료 100만원 중반)

2. 식대도 싼편이 아닙니다.

3. 주차장이 너무 별로에요..

혼주 포함 신랑신부 차 3대만 6시간?인가 가능해요..

4. 밥이 그닥 맛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5. 신부대기실로 향하는 방법에 엘리베이터가 아예 없습니다.

6. 코로나19 대응이 별로입니다.

​

이상으로 저희는 여기 업체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제이웨딩 카페 :
https://cafe.naver.com/b00k2012

다이렉트웨딩카페-제이웨딩 결혼준비싸게하기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