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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보뇽 커플의 기록장

[웨딩홀 투어] 섬유센터, 엘블레스, 브라이드 밸리 투어 후기

by 4_kyung.e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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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3주나 했습니다.. 후..
1주 섬유센터, 엘블레스, 브라이드 밸리
2주 헤리츠컨벤션, 더컨벤션(잠실)
3주 피에스타 귀족(강남), 더빅토리아웨딩파티, 웨딩헤너스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1~2주 때는.. 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사진 찍는게 눈치보여서... 못 찍었어요ㅠㅠ
그래도 제가 방문해서 느낀 거랑 견적 대략으로 공유합니다.

저희의 조건은
1. 보증인원 150명
2. 대관료 100만원 이하
3. 그래도 11시가 가능했던 곳
4. 밥이 맛있는 곳
5. 주차장이 괜찮은 곳
6. 2022년 4월 기준

1주차때 갔던

1) 섬유센터
일단 사진을 봤을때.. 너무 기대를 했는데.. 사실 너무 낡아서 실망했었어요.
그리고 11시 예약이라고 갔지만 40분을 기다렸습니다ㅠ 여러분들은 일찍 도착해서 이름을 올리세요.
먼저 온 사람부터인거 같더라고요ㅠ


섬유센터의 장점
1. 홀이 하나라 절대 헷갈리지 않으면 전부 다 내 손님이다.
2. 신부대기실이 정말 예뻐요.
3. 삼성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요.
4.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빠릅니다.
5. 밥이 맛있다고 하네요.
6. 주차장도 나쁘지 않았어요.
7. 대관료가 매우 저렴.. 엄청 저렴! (100만원 미만)
8. 유일하게 하객 대기실이 존재합니다.
9.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여기 괜찮을거에요.
10. 150명 인원 가능

섬유센터의 단점
1. 건물이 낡았습니다. 솔직히 리모델링 필요해보여요.. 저렴한 곳은 이유가 있어요!
2. 입구쪽이 매우 낮아서 답답합니다. 왜 이렇게 설계하셨는지는 이해 못하겠지만 그냥 그래요..
3. 음식들이 맛있어보였지만 연회장도 낡아보여요..
4. 주차장도 낡았습니다ㅠ

가격이 너무 큰 매력이었지만 낡아보이는 이런 것들 때문에 이 업체를 최종으로 선택을 하지 않았어요.

2) 엘블레스
여기는 양재역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 못했어요ㅠ
그리고 사실 전 채플홀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일단 밥이 맛있다고 하기에 방문 해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엘블레스의 장점
1. 고급져보인다.
2. 양재역이랑 연결되어 있다.
3. 밥블레스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확실히.. 밥이 맛있어보인다.

엘블레스의 단점
1. 비싸다.(200만원 이상)
2. 150명 보증인원 거의 불가능(최소 250명)
3. 생각보다 너무 복잡했다.
4. 엘타워랑 헷갈렸던.. ㅠㅠ 주차장이 협소해보인다.
5. 채플홀? 같은 밝은 홀이다.
6. 생각보다 홀이 안 넓어보인다.
7. 코로나19 대응이 그냥 그래보였습니다.


3) 브라이드 밸리
여기는 진짴ㅋㅋㅋㅋㅋ가성비가 갑이에요.. 아니.. 정말 갑
위치는 양재역에서 도보 5분정도 되는데..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긴 상담 팀장님이 역대급으로 친절했어요.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고민중인 곳..


브라이드 밸리의 장점
1. 역대급으로 저렴한 가격(대관료, 식대 전부)
2. 친절한 직원들
3. 주변 지인들 말에 의하면 밥이 맛있다고 합니다.
4. 양재역 가까워요.
5.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요.
6. 일요일에 하면 혼주 메이크업이 서비스
7. 단독홀이라서 동선이 아주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8. 150명 가능
9. 코로나19 심할때 대응이 아주 좋았어요.

브라이드 밸리의 단점
1. 홀이 작아요...
2. 홀 조명이 뭔가 포인트가 없습니다.
3. 웨딩홀 느낌보다는 약간 회관..? ㅠㅠㅠ
4. 주차장이.. 안내를 해주는 분이 없어서? 잘 못 찾겠더라고요?ㅠ
그래서 헤매었던게 있습니다.
5. 홀이 지하라는 것

이 업체는.. 정말 가격적인게 매력이 가장 커서 솔직히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요.
식대는 3만원 후반대
대관료는 뭐.. 이쪽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금액대로 매우 저렴했어요. (100만원 미만)


이렇게 해서 1주차때 다녀온 3곳을 공유했습니다.
나머지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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