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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kyung.e의 작은 공간19

샤롯데씨어터에서 캣츠 CATS 관람 후기 오늘은!! 회사에서 복지로 뮤지컬을 보여준 날이었다!!! 후.. 캣츠 내한공연 ㅠㅠㅠ 기대했는데 너무 떨리는 맘으로 샤롯데씨어터에 도착함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캣츠 사진을 못 찍었는데ㅠㅠ 큰 기대를 가지고 들어간 캣츠!! 거리두기로 직원들 좌석 따로 앉혀놨는데... 거리두기는 아닌듯..ㅎㅎ 마스크 절대 안 내리고 봄 ㅎㅎ 내한 공연이라 엄청나게 기대를 했는데... 했는데.... 했지만... 후... 어떠한 스토리도 없는 1부.. 사이드쪽에 있어서 보기 불편한 자막.. 군무가 아닌 틀리는 안무.... ㅠㅠ 내가 본 한국 뮤지컬이 더 재미있었다... 돈주고 봤으면 너무 짜증났을거 같은 뮤지컬..ㅠㅠㅠㅠ 아ㅠㅠ 오페라의 유령을 봤어야했는데ㅜㅜ 아.. 나의 크리스틴 ㅠㅠㅠ 아 캣츠 후기가 복불복이어서 불안했.. 2020. 11. 13.
뇽이랑 G5연합의원 여드름케어 후 장지 가든족발 오늘의 퇴근 후는 매우 바빴다 퇴근 후 곧바로 장지역으로 달려갔다 둘 다 갑자기 얼굴에 올라는 트러블 때문에ㅜㅜ 독감 맞으러 왔던 G5연합의원으로 옴!! 1회에 부가세포함 88,000원 이길래.. 받아보기로 결정함 ㅎㅎ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감! 가든파이브 웍스관은 1시간만 주차 무료여서 차는 두고 지하철로 이동 ㅎㅎ 7시 전에 도착해서 바로 우리 둘만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우리 둘만 있으니 너무 좋더라 ㅎㅎ 우리가 받는 여드름케어는 클렌징+압출+염증주사+필링+레이저+쿨링+진정팩 과정이었다!! 옆에서 서로 받는거 보면서 낄낄 웃긴 우리 ㅎㅎ 그렇게 서로 얼굴이 뻘겋게 변한걸 보고 또 낄낄 얼굴만 봐도 즐겁구만 ㅎㅎ 케어를 다 받으니 8시가 넘었당.. 퇴근 후 바로 와서 너무 배가고팠던 우리 ㅠㅠ 뇽.. 2020. 11. 11.
강릉 빵다방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후기 강릉 빵다방 사진을 발견하여 후기를 작성하기로 했당 먼저!! 강릉 빵다방은 인절미빵으로 유명한데..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라는 글을 많이 봄 충청도에서 일하는 친구랑 우리의 목적지인 강릉에 각자 와서 만나는 거였는데ㅋㅋㅋㅋㅋ 나는 차를 끌고 갔공~ 저 빵이 먹어보고 싶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바로 빵다방으로 감~ 빵다방 앞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공용주차장? 같은 곳에 주차를 했던 기억이 있음 분명 12시 오픈인뎈ㅋㅋㅋㅋㅋㅋ 분명 10시50분 도착했는데... 줄이 한 없이 길더라.. 어떤 사람들은 텐트가져오고.. 캠핑의자도 가져오고.. 보고 너무 놀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먹고 가야지하고 기다리는뎈ㅋㅋㅋ 정확히 12시 오픈하더라ㅠㅠ 1시간 30~40분 기다리고 나서야 빵집에 들어가.. 빵을 고를 수 있었.. 2020. 11. 2.
나혼자 떠난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 환상숲곶자왈 후기 코로나 없던 시절.. 너무 답답해서 혼자 제주도로 떠난 후기^^ 정말 출발하기 3일전쯤? 제주도를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서 그냥 무턱대고 표를 끊었다 그렇게 가게 된 제주도는 너무 오랜만이었다 고2때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었으니 흠..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아 떠났는데... 제주도는 정말 운전하는게 매우 위험했던 ㅠㅜ 다들 깜빡이도 없이 막 들어오고 불법주정차 천국.. 으.. 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장소 하늘이 엄청 맑아서 기대한 곳 ㅎㅎㅎ 장소 이동하면서 가는데 여기가 티비에 나왔던 곳이라고 했다 ㅎㅎ 정말 뷰가 미쳤당 저 맑은 하늘을 훨훨 날았는뎅~~ 처음에만 조금 무섭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굉장히 시원..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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