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09 뇽이랑 1년 기념 커플링 맞춤! 드디어!! 종로에서 제작한 커플링이 왔다!! 티아라에서 맞춘 커플링 ㅎㅎㅎ 히히히힛 오자마자 손에 꼈는데 조금 헐렁했던거 같다! 그래도 빠지는건 아니공 매일 아침마다 많아 붓는 체질을 고려해서는 딱인듯 오자마자 커플링 샷샷!! 둘 다 ㅋㅋㅋㅋ손엨ㅋㅋㅋㅋ 살이 오동통해서 커플링 착용샷이 너무 현실이지만.. 괜찮아 우리만 예쁘면 됑 ㅎㅎㅎ 가격은 1.6돈 넘게해서 43만원에 구매했공 제작하고 배송까지 2주 안걸린거 같다 반지 디자인을 고를때 생각했던게.. 심플하고 안 질리는 디자인이었는뎅 저 디자인 비슷하게 애매하게 화려한 디자인들이 많았당 화려할거면 애매한것보다 아예 화려하자 마인드였공 일하면서 거슬리는게 싫어서 심플한 걸로 했당 심플하고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 첫 눈에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던 ㅠㅠ .. 2020. 10. 20. 회자정리 지금은 곁에 없는 아버지가 보고싶다. 함께 할 때는 몰랐던 그리움이 마음 한 켠에 돌덩이처럼 남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돌덩이는 그리움을 먹고 자라나 보다. 자라난 돌덩이는 꿈에도 다녀간다. 돌덩이는 꿈 속에서 '너는 지금 꿈을 꾸고 있다' 라는 것을 알려준다. 돌덩이가 야속하다. 꿈에서 조차 돌덩이를 치울 수 없다. 돌덩이가 야속하다. 꿈에서 조차 그리움을 달랠 수 없다. 꿈에서만 만날 수 있고, 꿈에서만 얘기 나눌 수 있는데, 나는 꿈이란걸 알고 있다. 너무 보고싶다며 아버지를 붙잡고 한참을 운다. 꿈인지 모르면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까? 그리운 내 아버지는 '꿈에서 조차' 내 곁에 없다. 울면서 잠이 깨면, 돌덩이가 더 없이 야속하다. 회자정리, 만남이 있다면 언젠가는 헤어짐도 온다. 이 말에.. 2020. 10. 19. 나혼자 떠난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 환상숲곶자왈 후기 코로나 없던 시절.. 너무 답답해서 혼자 제주도로 떠난 후기^^ 정말 출발하기 3일전쯤? 제주도를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서 그냥 무턱대고 표를 끊었다 그렇게 가게 된 제주도는 너무 오랜만이었다 고2때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었으니 흠..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아 떠났는데... 제주도는 정말 운전하는게 매우 위험했던 ㅠㅜ 다들 깜빡이도 없이 막 들어오고 불법주정차 천국.. 으.. 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장소 하늘이 엄청 맑아서 기대한 곳 ㅎㅎㅎ 장소 이동하면서 가는데 여기가 티비에 나왔던 곳이라고 했다 ㅎㅎ 정말 뷰가 미쳤당 저 맑은 하늘을 훨훨 날았는뎅~~ 처음에만 조금 무섭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굉장히 시원.. 2020. 10. 19. 남양주 피맥컴퍼니 + 비루개 카페 후기 남양주에 살때 퇴근 후 동친이랑 간 피맥컴퍼니! 사실 별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후기 남깁니다. 다만!! 피맥컴퍼니이지만 치킨이 존맛탱이었다는점 ㅎㅎ 치킨이랑 떡볶이 피자가 나오는 세트를 시켰는데 저 통닭이 진짜 존맛탱!! 피자는 그냥 흔한 맛 ㅎㅎ 저렇게 피맥컴퍼니에서 열심히 다 먹고 나와... 열심히 다 먹고 나서 비루개로 출발했는데 해가 다 져서 어두운 밤이었당 주차장이 굉장히 넓었던 비루개 ㅎㅎ 떡을 사서 구워먹을 수 있는게 있어서 먹었는뎈ㅋㅋㅋㅋ 비추해요 ㅎㅎ 그냥 식물원 같은 카페였공 생각보다 좋았어용 단지 가는길이 굉장히 험해서 밤길 운전 조심해서 가야할 곳 보드게임도 대여해서 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었음 다음에 낮에 뇽이랑 비루개 왔었는데 그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ㅠ 오히.. 2020. 10. 1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