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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뇽 커플의 하루89

뇽이랑 퇴근 후 장한평 오픈양대창 장한평역에 있는 병원을 퇴근 후에 갔는데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휴가라고 해서 절망했다ㅜㅠ 병원도 쉬고 배는 고프고 그렇다면 먹어야지!!! 장한평역에서 뭘 먹을까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죄다 회식 메뉴들이었당 일단 길거리를 걸어서 뭐가 맛있나 찾는뎅 그때 눈에 딱 보인!! 오픈양대창!! 양대창을 처음 먹어보는 우리에게 지금이 첫 도전이었당 도전!! 들어갔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던 오픈양대창...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뎅 모듬을 시키려다가 그냥 대창반갈라구이와 막창구이를 1인분씩 시켰당 그렇게 나온.. 아 사진만 보면 정말..별로네.. 무튼 비주얼이 이랬다.. 사실 처음보고 비주얼이 너무 식욕을 떨어트려서 기대가 없었당 불이 들어오고 드디어 굽기 시작하는뎅.. 세상에... 너 왜케 쪼그라드니..... 2020. 11. 4.
뇽이 생일때 갔던 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본점 뇽이 생일날 갔던 경리단길 로코스 비비큐 후기~ 일단 네이버 예약으로 로코스 비비큐를 예약했당 예약을 하니 웨이팅 1도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뎅 문제는 주차~ 주차장이 바로 위쪽에 있는 삼호주차장인뎈ㅋㅋ 처음 갔을때 몰라서 빙빙 돌았던..ㅎㅎ 삼호주차장으로 찍고 가는걸 추천함!! 기본 발렛비만 받고 주차는 2시간 정도 무료임 주차를 겨우 하고 들어가 자리를 안내 받고 주문한 음식~ 로코스 비비큐 샘플러 2인!! 2인...? 저걸 두명이서 우째 다 먹지..? 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너무 양이 많은 ㅠㅠ 절대 2인이 아님 고기가 3개인가 4종류였는데 흠..생각보다... 그냥 흔히 아는 고기였고 그냥 그랬던 ㅎㅎ 기대를 버리고 가는게 만족도가 높을듯!! 아 이거 짱임!! 네이버 예약했다고 준 마약옥수수인.. 2020. 11. 1.
뇽이랑 남이섬 갔다온 후기 남이섬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나를 위해 이번 데이트는 남이섬으로!!!! 둘이 날을 맞춰 평일에 다녀온 남이섬은 평화롭고~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ㅠㅠ 짚와이어가 44000원이라길랰ㅋㅋㅋ 돈 아까워서 그냥 배로 결정~~ 이렇게 배를 타고 슝슝 바람을 가르고 들어가다보면!! 남이섬이 나오고!! 저게 보임~ 겨울연갘ㅋㅋㅋㅋㅋ아 어릴적에 봤던 드라마속 눈사람이었다 신기한 눈사람 남이섬이 좋았던게 사진찍을 스팟들이 많아서 좋았당 저렇게 기찻길에 앉아서도 찍고~ 이렇게 또 인생샷도 건지고 ㅎㅎ 뇽이의 사진실력 늘어서 기분이 아주 죠음!!!!!!!!! 여기서 사진찍으면 세상 예쁨!! 이게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아주 여유롭게 사진 찍음!!!! 그리고 나름 남이섬에서 유명하다는 눈사람 호떡 .. 2020. 10. 30.
뇽이랑 퇴근 후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방이본점 냠냠 요즘따라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 우리 커플 퇴근 후 방이역에 있는 방이샤브샤브로 향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단골집인 이곳 진짜 맛있는 곳임 웨이팅 있기전에 바로 도착해서 자리 잡공 고기 1개, 칼국수 2인으로 주문함 가장 먼저 나오는 동치미 국물은 진짜 끝장나게 맛있음 내 입에는 샤브샤브 소스가 좀 매운데 동치미를 마시면 진짜 꿀맛이다 곧바로 나온 샤브샤브와 고기!! 방이 샤브샤브는 야채가 리필이 되니깐 너무 좋다 미나리도 버섯도 정말 맛있는 곳임 고기를 샤브샤브에 담그고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 난다 그렇게 고기를 다 먹고 나눠준 국수를 국물에 부으면 칼국수가 되는데 여기에 버섯 리필을 받으면 버섯 칼국수가 되는 매직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이모님이 여쭤보심 밥 추가해서 볶을거냐고!! 네..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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